영광군 공직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기탁 |
영광군 공직자들은 매년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였다.
기탁식에 참석한 조범기 노조위원장은 “공직자로서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우리 군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불황으로 얼어붙은 우리 지역에 온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이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불꽃이 더욱 활활 타올라 사랑의 온도가 쑥쑥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영광을 가치 있게”라는 주제로 2025. 1. 31 일까지 진행되며, 기관․사회단체와 개인, 기업 등의 모금 행렬이 이어져 현재까지 146,889천 원을 모금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