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부안형 활성화스쿨 프로그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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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부안형 활성화스쿨 프로그램 완료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부안형 활성화스쿨 프로그램 완료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부안형 활성화스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2일부터 21일까지 주말 포함 3주 동안 48회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들의 마을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활력을 제공하고 마을만들기사업 전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민들과 함께 진행하며 공동체 활성화 및 마을 사업 재미를 느끼게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프로그램은 12개 마을 주민 168명이 참석했으며 기초단계라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가장 첫 단계 사업을 경험하지 못한 마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부안 관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의 역량을 올려 단계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센터 직원들과 주민 간의 적극적 소통을 하며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항상 마을 주민들과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재미있게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도 주민들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올해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게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