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어워즈’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연말 행사로, 1년 동안 진행된 다양한 활동을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행사다.
장학금은 대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에 총 60만 원이 전달됐다.
최주연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작은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전주희망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지역사회와 청소년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