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독감 환자 급증세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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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감 환자 급증세 예방접종 당부

영광군, 독감 환자 급증세 예방접종 당부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전국적으로 독감(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모든 연령대에서 독감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독감 의사환자가 1천명 당 73.9명으로, 2016년 이후 최대 규모의 유행세가 나타나고 있다.

영광군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유행중인 독감은 A형 바이러스로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어 예방접종 하는 것을 적극 권고 하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은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독감 예방접종은 ▲어린이(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국가예방접종으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55∼64세, ▲14∼18세, ▲5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구.1∼3급), ▲국가유공자(본인), ▲장기요양시설 종사자는 영광군 자체사업으로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그 외 접종희망자는 유료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료는 11,000원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