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개소부터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되고 있으며, 보성군 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2024년 9월 1일부터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5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사회복지급식소로 확대하여 보성군 어르신 등 사회취약계층의 급식안전·영양관리에 힘쓰고 있다.
오현경 센터장은 “앞으로도 보성군 내 어린이, 노인·장애인 등의 취약계층을 위한 영양 및 위생관리 지원과 건강 식생활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