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2025년 을사년 새해 맞아 현장소통 행보 진행 |
이번 일정은 지난 연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 이후 첫 공식 대외 활동이다. 군수는 직접 관내 각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해 주민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연초 정례화된 연두순시 방식에서 벗어나 평소 방문이 적거나 주민과의 만남이 어려운 마을을 우선적으로 찾아가 현장 소통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통해 군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할 방침이다.
1월 14일 화순읍을 시작으로 총 41개의 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이다.(화순읍 5곳, 나머지 12개 면 각 3곳씩 방문하며, 1곳당 약 30분 소요)
방문일정은 ▲14일(화순읍) ▲15일(이양면, 청풍면) ▲16일(이서면사평면)
▲17일(동면한천면) ▲20일(도곡면도암면) ▲21(동복면백아면)
▲22일(능주면) ▲ 23일(춘양면) 순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