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2025년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
주요 프로그램은 상상숲, 건강숲, 모험숲, 마음건강 숲돌봄, 산림복지전문가·교사 직무교육과 시민 대상의 탄소중립 숲교육 등이 운영되며, 세부내용으로는
(상상숲)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및 온가족을 대상으로 자연친화적 인성함양을 위한 사계절 숲을 담은 숲체험과 탄소중립 숲교육을 진행하며,
(건강숲)은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신체활동과 자연경험이 연결된 숲 오리엔티어링이 주요 활동이다.
(모험숲)은 아동·청소년 및 온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과의 일체감을 느끼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모험적인 숲활동이며,
(마음건강 숲돌봄)은 청소년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돌봄 명상 등 정서적 웰빙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교사 직무 연수와 시민 대상의 탄소중립 숲교육을 새롭게 운영한다.
지난 2월 프로그램 참가단체(학교)의 접수를 마쳤으며, 추가로 휴일과 방학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개인 및 온가족 참여 프로그램은 산림휴양관리소 홈페이지(https://www.seogwipo.go.kr) 별도 공고를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제주의 독특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산림교육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과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많은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