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도서관, 독서·토론·글쓰기 운영 |
이번 프로그램은 각 학급별로‘공감과 소통’, ‘미래사회’, ‘기후감수성’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10회 동안 3권의 책을 함께 읽고, 독서와 토론을 중심으로 글쓰기 활동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을 읽고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논의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보람있다. 독서·토론·글쓰기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표현력과 사고력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30학급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6개 학교, 64학급이 신청하여 독서교육에 대한 학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었다.
광양도서관은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광양시 학생들의 독서 능력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