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300여만원 전달 |
이번 성금은 부안군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금했다.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에 지정 기탁되며 산불 피해 주민의 긴급 구호, 복구 지원, 이재민 대상 생활 안정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전 직원이 한뜻으로 동참했다”며 “부안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