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행락철을 맞아 수학여행 등 단체여행이 활성화되면서 전세버스 운행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4. 11.(금)~4. 16.(수) 4일간 관내 전세버스 운수업체를 방문하여 ▲운행 前날 음주금지 ▲승객 全좌석 안전띠착용 ▲지정차로·제한속도 준수 ▲대열운행 최소화·안전거리 확보 등 교통법규 준수를 강조하고 서한문을 전달하였다.
김준식 제주서부경찰서장은 “제주 교통안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운수업체 및 종사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승객의 안전은 물론 운전자 본인의 안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