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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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사업 추진

임실군,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사업 추진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임실군은 도로선형이 불량한 군도12호선 운암~청운간 L=1.0km 구간, 지방도49, 55호선 삼길지점 L=0.4km에 대하여 총사업비 43억원을 들여 위험도로 선형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임실군은 2024년 도비를 포함해 13억원을 확보하였고, 올해 2025년에는 군비 5억여원을 추가 투입해 해당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위험도로 구조개선 정비사업은 총연장 1.4km구간에 대하여 도로시거가 불량한 시점 부근 개선 및 도로의 굴곡부, 급경사 등 기하구조가 불합리한 도로선형개선 등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임실군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고위험이 높고 교통사고가 빈번한 도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구조개선 사업을 추진하여 도로의 안전성 확보 및 주민교통편의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