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청소년미래재단, 학부모회연합회 간담회 개최 |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청소년정책의 공동체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학부모회연합회 임원, 전남교육청 교육자치과, 재단 직원 등 총 20명이 참석하였으며, ▲재단 청소년참여 활성화 방안 ▲청소년 정책 및 활동 현황 공유 ▲지역 간 협력 사례 발표 ▲현장 의견 수렴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강종철 원장직무대행(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학부모는 청소년 정책과 활동의 핵심 파트너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은실 학부모회연합회 회장은 “자녀들의 성장을 위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손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런 소통의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