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림은 이를 바탕으로 전통 민화 IP를 활용한 다양한 혁신적 상품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매출 증대 및 지역 사회의 고용 창출 등 긍정적인 경제적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주)바림은 지난 1월 피지 투자조합 1호를 통해 3,000만 원의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이번 벤처기업 인증은 이러한 외부 투자 유치의 기반을 더욱 깅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서, 향후 바림의 민화 기반 아트상품 및 양질의 관광기념품 개발을 한층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림은 한국민화뮤지엄 소장 5,000여 점의 민화IP를 혁신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관광기념품, 교육용품, 리빙상품 등을 개발하고 있다. 이처럼 전통 민화의 상징성과 예술적 가치를 실용성 있는 상품 개발을 통해 일상생활에 접목함으로써,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 문화 콘텐츠 산업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고용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경제의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함현국 대표이사는 “이번 벤처기업 인증을 통해 바림은 민화 IP를 활용한 혁신적인 상품을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의 고용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바림은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향후 행보, 납품 및 협업 등의 문의는 (주)바림(061-433-9770)으로 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