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문화센터, 2025 청년예술인 공공프로젝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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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문화센터, 2025 청년예술인 공공프로젝트 선정

지역 내 청년예술인 단체 최종 6팀 선정 청년예술인들 활동의 시작을 알리다”

광주서구문화센터, 2025 청년예술인 공공프로젝트 선정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서구문화센터는 <2025 청년예술인 공공프로젝트> 지원사업에서 심의 과정을 걸쳐 최종 선정된 6팀의 청년예술인 단체와 함께 지난 5월 27일(화) 선정 워크샵을 진행하였다.

본 기관은 청년예술인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문화향유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청년예술인 공공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 운영 중이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4월 21일부터 약 29일간 진행되었으며 1·2차 모집기간 동안 총 11팀의 참여자 단체가 지원 신청하였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의 과정을 걸쳐 본 공연을 함께 진행할 최종 6팀의 청년예술인 단체 ‘루체앙상블’, ‘르블랑’, ‘아멜리앙상블’, ‘포르투나’, ‘앙상블칸타빌레’, ‘비쥬앙상블’이 선정되었으며 6팀의 단체는 올해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금요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현악과 성악의 콜라보로 진행될 공연은 각 팀의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구성으로 색다르게 꾸며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 2층 마을공연장에서 선보이고자 한다.

선정된 청년예술인 단체는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원사업이 매년 없어지는 시기에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함께 임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라는 적극적인 참여 의사와 앞으로의 활동에 의지를 보였다.

[2025 청년예술인 공공프로젝트] 공연은 9월~11월 월 1회 총 3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seomunsen.or.kr)와 서구문화센터 문화교육팀(062-654-432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