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소방서, 금탑사 합동소방훈련 실시 |
전통사찰은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산불로 연소확대 우려가 높으며 소방서와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워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따른다.
주요 훈련내용은 △자체소방대 소방 및 대피훈련 △소방차 출동 통로 확인 및 점검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기타 전통사찰 보존 및 안전관리 방안에 관한 청취 등이다.
서승호 서장은 “대부분의 전통사찰은 목조건축물로 화재에 취약하다.”며 “화기 취급으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찰 관계자와 군민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