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우체국,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생필품 전달

우체국과 함께하는 사랑의 온기나눔 기부행사 실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4년 12월 16일(월) 16:41
김제우체국, 학대피해아동 쉼터에 생필품 전달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김제우체국(국장 박상윤)은 연말을 맞아 지난13일 김제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인 새봄 쉼터(시설장 이은희)에 입소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온기 나눔 기부 행사는 김제지역 아동복지시설 중 학대피해로 갑작스럽게 머무르게 된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에 필요한 의류 및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김제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인‘새봄쉼터’는 학대받은 여자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한 환경 제공과 함께 전문적인 상담과 치료도 병행한다.

박상윤 우체국장은 “학대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체국이 함께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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