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광양 ㈜대평 현장점검 실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1월 20일(월) 18:38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20일 광양 ㈜ 대평을 방문해 위험물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오 본부장은 ㈜대평 내 BTX 제조공정 및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임직원 및 소방안전관리자에게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대형화재 사례를 들며 경각심 고취와 철저한 안전관리 업무수행 및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업체의 위험성 평가 및 취약 요인별 예방대책 마련을 통해 사고를 줄이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인명 대피 및 피해를 최소화 및 설 연휴 대비 화재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당부했다.

오 본부장은"최근 화학공장에서 화학물질 누출 등 안전사고가 잇따라 공장 관계자들의 안전매뉴얼 준수 및 빈틈없는 예방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전남소방도 ㈜대평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 등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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