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설 연휴기간에도 차질 없는 항만운영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1월 22일(수) 17:32
여수광양항만공사, 설 연휴기간에도 차질 없는 항만운영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1.27∼30, 4일간)에도 차질 없는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이번 대책에 따라 연휴기간 입출항 선박의 원활한 항만 이용과 중요·긴급화물 하역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항만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보안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조를 운영하고, 관련 기관 및 업단체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긴급상황 대비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 대부분의 부두는 연휴기간 정상 운영되며, 컨테이너부두 등 일부 부두에 한하여 작업일정에 따른 휴무를 실시한다.

한편,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이번 설 연휴기간 항만운영 특별대책의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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