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복지이음마루, 심리·법률·노무·세무·주거복지 분야 전문 상담 운영 개시 ‘상담데이’매월 넷째주 화요일 운영:법률·노무·세무·주거복지 분야 전문상담 제공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2월 13일(목) 18:28 |
![]() 제주복지이음마루, 심리·법률·노무·세무·주거복지 분야 전문 상담 운영 개시 |
2021년 제주복지이음마루 개관과 동시에 매주 4회 개인심리상담 및 매월 1회 ‘상담데이’를 통한 법률·노무·세무·주거복지 상담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 1월 21일에 진행된 ‘상담데이’를 시작으로 2025년도 본격적인 도민복지상담 진행을 알렸다.
2025년 3월 5일부터는 ‘개인심리상담’을 시작하여 직장, 가정 등 다양한 환경에서 겪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회복을 지원하고,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상담데이’로 지정하여 법률, 노무, 세무, 주거복지 분야에서 상담이 필요한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복지이음마루의 [도민복지상담]은 도내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갖춘 상담가 및 법무법인 오션, 노무법인 탐라, 나이스 세무법인, 제주시권역 주거복지센터와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허순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제주도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담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도민복지상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어려움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복지이음마루 상담을 희망하는 제주도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홈페이지(www.bokji-ieum.or.kr)를 통해 사전신청 후 이용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해 사회복지사들의 역량강화, 권익옹호, 네트워킹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법정단체이다.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는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사 등의 역량강화, 권익향상, 치유․회복과 도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에 위탁해 2021년 4월 개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