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 율, 영암 시종면에 삼계닭 3,000마리 기부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2월 14일(금) 14:02
농업법인 율, 영암 시종면에 삼계닭 3,000마리 기부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영암군의 농업회사법인 율(대표 권용진)이 13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삼계닭 3,000마리를 시종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권용진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기부에 나섰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 율은 올해 1월에도 삼계닭 3,000마리를 기부했고, 시종면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부받은 삼계닭을 각 마을에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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