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해보면 새마을부녀회, 13년재 붕어빵 나눔 사랑 나눔봉사 활동 진행 직접 굽기부터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전달까지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2월 19일(수) 11:23 |
![]() 함평군 해보면 새마을부녀회, 13년재 붕어빵 나눔 사랑 나눔봉사 활동 진행 |
함평군 해보면은 19일 “해보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붕어빵을 나누며 1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30여 명의 해보면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밀가루 반죽과 팥 앙금을 직접 준비하고 붕어빵을 정성껏 구워 관내 복지시설과 경로당에 나눠주며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김납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껏 구운 붕어빵이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가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선희 해보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위해 봉사에 나서준 회원분들의 봉사 정신에 감사드린다”며 “해보면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나눔 문화를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보면 새마을부녀회는 2012년 첫 붕어빵 나눔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3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