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찾아가는 시민상담실 추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법률·부동산·세무 등 분야별 무료 상담서비스 제공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2월 27일(목) 10:25 |
![]() 서귀포시 |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은 전문 상담관이 읍면동 현장상담실로 직접 방문하여 일상생활 속 법률·부동산·세무 등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무료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3월 12일 대정읍을 시작으로 읍면지역은 매월 둘째주 수요일, 동지역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로 운영되며 장소는 해당 읍면사무소, 동지역은 중앙동 주민센터(동부지역:홀수달 진행), 대륜동주민센터(서부지역:짝수달 진행)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법무사5명, 세무사 3명, 행정4명을 상담관으로 지정하였으며, 매월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사전 신청을 받고 해당일 10시에서 12시 30분까지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시민상담실」은 일상생활 속 고민을 해소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