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달성 사회복지관 2회 연속 최고 시설로 거듭나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3월 09일(일) 20:02 |
![]() 제주특별자치도 |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효율적인 시설 운영과 이용자에 대한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하여 전 분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국 287개 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시설 운영 전반을 평가하였다.
제주도 관내 사회복지관 10개소(제주시 7, 서귀포시 3)는 사회복지시설 평가 항목인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평가받았으며, 특히 프로그램 및 서비스 영역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성과는 제주도민의 복지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도내 사회복지관이 도민의 지역복지욕구에 기반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