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2036 하계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 유치 기원 전국의“모든 지역이 하나 되어 협력”할 것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3월 26일(수) 20:42 |
17개 시・도지사는 공동성명서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올림픽 유치를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임을 분명히 하고,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할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인프라 확장, 그리고 국가의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정부에게는 올림픽 유치 과정에 대한 강력한 지원을 촉구하며, 전국 각 지역 간의 상생 협력이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2036 하계올림픽 유치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대한민국의 글로벌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의 활성화 및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를 포함한 지역의 성장과 발전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올림픽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본 공동성명 발표는 유정복 협의회장이 제안했고, 타 시・도지사들의 동의를 받아 이루어졌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