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의 날 맞아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24시간 무료문영

4월 17일 교통약자 이동지원 하루 무료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4월 13일(일) 09:39
제주특별자치도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 장애인의 날 행사가 열리는 17일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24시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보행장애인 등으로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회원으로 등록한 교통약자이다.

김태완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장애인의 날 무료 운행이 교통약자의 활발한 사회 참여와 복지 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제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69대와 바우처택시 167대를 운행 중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m.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m.jungbonews.co.kr/article.php?aid=5904588727
프린트 시간 : 2025년 09월 15일 08:5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