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시설관리공단,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지정 운영

존댓말, 먼저 인사, 경청 등 실천 과제 이행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4월 14일(월) 18:50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완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수)이 건강한 소통문화 확산 및 존중과 배려의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운영한다.

‘상호 존중의 날’은 직원 간 수평적인 관계 형성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협업과 조직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상호 존댓말 및 존중의 호칭 사용, 먼저 인사하기, 경청 및 배려 실천 등의 실천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상호 존중의 날 우수직원’ 선정 및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호 존중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이희수 이사장은 “상호 존중의 날을 계기로 직원 간 배려와 신뢰가 조직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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