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읍 월비마을 들녘은 지금 튤립이 한창 월출산 천황봉 아래 빨·보·노 튤립과 인생 사진 찰칵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4월 22일(화) 17:17 |
![]() 영암군 영암읍 월비마을 들녘은 지금 튤립이 한창 |
21일 해질녘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싣고, 인생 사진을 바라는 관광객들에게 어서 오라 재촉하는 손짓이 화사하다.
지난해 축구장 1/3 크기의 이 자리에 가을 댑싸리 단지를 가꿔 영암의 새 풍경을 선사한 영암군이, 올봄 상춘객을 위해 지난해 12월 린반덴마크 등 6종의 튤립, 8,000본을 심었고, 현재 그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