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소방서, 봄철 단독주택 화재안전을 위한 이장단 간담회 추진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4월 23일(수) 10:34
구례소방서, 봄철 단독주택 화재안전을 위한 이장단 간담회 추진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구례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지난 17일 봄철 단독주택 화재안전을 위한 이장단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5년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광의면 이장단뿐만 아니라 광의면사무소 직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작년 9월 구례군 광의면 지천리에서 주택화재로 2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특히, 해당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이 없었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컸다.

또한, 광의면 복지팀과 광의면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적극 보급하는 등 협의를 진행했다.

김석운 서장은“주택화재로부터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더 촘촘하고 면밀하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이 기사는 정보신문 홈페이지(m.jungbonews.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m.jungbonews.co.kr/article.php?aid=6098083093
프린트 시간 : 2025년 09월 14일 06: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