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 선포식 개최

"첫 마수의 손님이 되어드립니다" 캠페인 본격 가동!"
"온라인 대신 우리 동네에서, 첫 마수 첫손님으로 웃음꽃 피우자!"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4월 24일(목) 13:19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 선포식 개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간 주도의 실천운동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가칭)는 최근 선포식을 열고,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첫 상생 캠페인으로 “첫 마수의 손님 되어드리기”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윤영민 지역경제연구소와의 연대 협약식으로 함께 진행되었으며,
상임대표로 김유홍, 공동대표 박랑주·서우리, 자문위원 윤영민 각각 추대 및 인선되었다. 또한, 부회장 김지영, 총괄기획 양용현, 행동실천국장 주영구, 조직국장 정경태, 홍보국장 김성준, SNS국장 류형우가 맡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 선포식 개최

‘첫 마수의 손님 되어드리기’ 캠페인은 매주 2회,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지역 내 소상공인 가게를 직접 방문해 첫 손님이 되어주는 방식으로,

첫 매출을 응원하고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캠페인 홍보를 위한 전단지, 스티커, 미니배너 설치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도 병행될 예정이다.

운동본부 관계자는 “하루 장사의 시작인 첫 손님은 소상공인에게 큰 의미와 용기를 준다며, 작지만 따뜻한 연대를 통해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어넣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민생경제실천운동본부는 현재 회원을 모집 중이다. 지역 상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NS 010-2609-9597로 문의하면 된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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