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지역아동센터종사자 건강권 향상을 위한 동행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4월 25일(금) 14:58 |
![]()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남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검진을 비롯한 예방접증 및 건강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에 상호 협력하여 지역사회 아동복지 증진사업 종사자들의 건강권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동행을 시작한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 가족보건의원은 2024년 8월 지하2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 완공하여 건강검진, 예방접종, 일반진료 등을 통해, 최신 의료장비와 쾌적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친근한 건강주치의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족보건의원은 남구 백운광장 인근(남구 서문대로 816)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인구보건복지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저출생 현상으로 초래될 수 있는 미래사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사회적인 역량 결집을 위해, 지난해 광주광역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비롯한 교육계, 언론계, 시민사회계 등 총12개 단체로 구성한 민간주도 ‘저출생 대응 광주광역시 지역연대’를 출범해,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동캠페인 및 다양한 지역활동으로 사회적 연대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장인숙 본부장은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남구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