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백림사, 소외계층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 지웅 스님과 신도들, 따뜻한 나눔 실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5월 09일(금) 19:33 |
![]() 무안군 해제면 백림사, 소외계층 위해 성금 200만원 기탁 |
지웅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신도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용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정성과 온정을 잘 전달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성서 해제면장은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주시는 지웅 스님과 백림사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사랑나눔회를 통해 우리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불교 조계종 백림사는 2016년 무안군 해제면 대사리에 창건됐으며, 평소 신도들과 함께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