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 스파랜드 일원 환경정화활동 펼쳐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6월 05일(목) 09:46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환경과가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5일 자원순환과 직원과 자연보호협의회, 그린리더 회원들과 함께 스파랜드 일원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상동동 스파랜드 일원 도로 주변 4.3km 구간에 버려진 각종 영농폐기물, 일반쓰레기 등 약 2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환경의 날’은 지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제27차 유엔 총회에서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이래 세계 각지에서 이날을 기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매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며 “앞으로도 그린리더, 자연보호협의회 등 환경단체와 연대하여 김제시 환경보전을 위해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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