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마늘재배농가 일손돕기 진행 땀 뻘뻘 농가에 일손돕기로 바람이 솔솔~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6월 09일(월) 17:35 |
![]() 영광군, 마늘재배농가 일손돕기 진행 |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바쁜 농촌이지만 인력이 부족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에너지산업실 직원들이 힘을 모아 마늘밭에서 수확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마늘 농가주는 “요즘은 대부분의 영농 작업이 기계화가 되어 예전만큼 일손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기계가 하지 못하는 작업은 여전히 사람의 손으로 수확을 해야 한다. 일손이 부족할까 걱정이 많았는데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마늘 수확에 나서준 덕분에 힘이 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에너지산업실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작은 일손이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