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7월 18일(금) 16:51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진행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7월 18일(금), 초복을 맞아 2025년 건강한 여름 나기!“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초복을 맞아,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정성과 사랑이 담긴 삼계탕 164인분을 참여 주민들에게 전달되었다.

임혜련 센터장은 “폭염이 사회재난이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 속에서, 취약계층 참여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돌아보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북구희망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의미 있는 노동과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 실현에 힘쓰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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