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군민회관 무더위 쉼터 운영 북카페 책도 읽고 더위도 피하고 1석 2조 누구나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운영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7월 22일(화) 16:02 |
![]() 장흥군, 군민회관 무더위 쉼터 운영 |
군민회관 북카페는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과 장흥 출신 문인들의 도서 100여 권을 비치하여 편안하게 쉬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작은 휴식 공간이다.
군민회관 무더위 쉼터는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건물 외벽에 현수막을 제작하여 부착하였으며, 내부는 적정온도 유지 등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했다.
폭염특보 시 행동 요령 및 건강관리 수칙이 안내된 리플릿도 비치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군민회관 내 북카페는 더위도 피하고 독서도 할 수 있는 1석 2조의 공간”이라며, “누구나 찾아와 편안히 쉴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쉼터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