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 금융기관(제주양돈농협)과 협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8월 08일(금) 20:37
제주서부경찰서, 금융기관(제주양돈농협)과 협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실시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제주서부경찰서(서장 김준식) 형사과에서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25. 8. 8. 07:30∼08:30경,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및 노형지구대 경찰관들과 협업하여 노형동 수덕로 아파트 및 주택가 일대에서 피싱범죄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제주서부경찰서에서는 도민들을 직접 만나 피싱범죄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며 범죄 수법 및 대응 요령 등을 홍보하였고, 금융기관(제주양돈농협 북노형지점)에서도 서부경찰서 자체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 영상물」을 영업점 내에서 지속적으로 송출하기로 하였다.

서부경찰에서는 ‘보이스피싱은 개인 재산 피해만 아니라 금융 질서 및사회적 신뢰에 큰 타격을 주는 범죄’임을 강조하며, 계속해서 금융기관과 협력해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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