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1366센터와 여성보호 안전에 공동 협력 1366제주센터와 여성 보호․지원과 안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8월 14일(목) 21:11 |
![]() 서부경찰서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1366센터와 여성보호 안전에 공동 협력 |
1366제주센터는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데이트폭력 등 폭력으로 위기에 처한 여성과 그 동반 자녀 등을 보호․지원하고 특히 스토킹피해자 보호센터를 운영하는 등 여성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제주경찰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피해 상담을 필요하신 분은 국번 없이 1366으로 전화를 하면 보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노형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는 월2회 정기적으로1366 센터와 합동으로 관내 여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및 유흥업소가 많은신제주와 노형동 지역 일원에서 여성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심야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