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완주 아이랑카페와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 진행

완주 아이랑카페, 매장 수익금의 일부 국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위해 후원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8월 18일(월) 17:40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지부) 18일(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아이랑카페(대표 조덕희)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18일(월),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유기용)는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아이랑카페(대표 조덕희)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아이랑카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랑카페는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카페로, 넓은 야외 공간과 놀이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다. 시그니처 라떼, 딸기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 메뉴와 함께 말렌카꿀케이크, 바스크치즈케이크 등의 디저트도 판매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은 “아이랑카페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변화시킬 것이며, 그 출발점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가 함께하겠다.”라며, “기쁨과 온정을 나누는 좋은이웃가게가 많아져 함께 더 큰 기적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덕희 아이랑카페 대표는 "작은 나눔에서 그치지 않고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하는 좋은이웃이 되고 싶다”며, “이 후원이 아동들에게 필요한 교육과 상담 지원으로 이어져 아동행복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북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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