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화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타 통과 환영 총사업비 3,579억 원, 국비 약 700억원 지원 예정 탄광 폐쇄 이후 어려움을 겪은 화순의 새로운 활로 개척의 신호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8월 21일(목) 10:38 |
![]() 신정훈 의원, 화순 폐광지역 경제진흥사업 예타 통과 환영 |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바이오·식품 기반 농공단지와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총사업비 3,579억 원)으로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일궈낼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신 의원은 “탄광 폐쇄로 인해 산업 기반이 무너지고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어온 화순이,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의 기회를, 지역에는 고부가가치 산업과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신속한 국비확보 등 현안도 원만하게 해결해 지역민의 기대와 열망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순의 미래 성장 동력이 확실히 뿌리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끝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