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와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 행사 개최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행사 개최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8월 22일(금) 11:56 |
![]() 21일(목),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지부장 강민숙)은 좋은이웃후원회와 함께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끝. |
이번 행사에는 가구대통령 익산점 (대표 진영섭), 희망나눔지역아동센터 (대표이사 김복덕), 노틸러스 (대표 김기수), 원광보건대학교 (교수 황지애), 하늘채어린이집 (원장 김오숙)을 포함해 지역사회 내 자영업자, 어린이집 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후원회원 12명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내 대표적인 나눔 모델로 발전하기 위한 비전을 다졌다.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 행사를 통해 후원회원들의 실천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보호 체계를 강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나눔이 아동과 가족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체감했다.
강민숙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후원회원 한 분의 정성이 모여 아동과 지역사회 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이웃후원회와 함께 지역사회 안에서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켜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진영섭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 좋은이웃후원회장은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와 협력해 아이들의 삶에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특히 이번 행사가 보여주듯, ‘같이하는 나눔의 가치’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전북서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