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립준비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8월 26일(화) 20:37 |
![]()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립준비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업무협약 체결(좌)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송수경 부센터장, (우)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자립지원관 김성훈 관장 |
이번 협약은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소년에게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와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소년(만19세~24세)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연계 및 심리상담 지원 ▲정신응급 및 자살위기 청소년 위기개입 및 사례관리 연계 ▲효율적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위한 네트워크 협력체계 구축 등 자립준비청소년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정영은 센터장은 “심리적 안정은 자립을 위한 중요한 기반임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이 많다.”며“자립준비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