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좋은이웃후원회 2025년 제2차 정기회의 진행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9월 12일(금) 12:15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 11일(목),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좋은이웃후원회와 함께 2025년 제2차 정기모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11일(목),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지부장 최은희)는 전주시 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아동권리옹호를 위해 조직된 좋은이웃후원회의 2025년도 2차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좋은이웃후원회는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학대피해아동,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아동권리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선도하고 만들어 나가는 굿네이버스 후원자 모임으로, 굿네이버스 후원에 참여하는 지역 내 자영업자, 기업인, 사업가 등 다양한 개인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정기회의는 아동학대예방 조기개입 지원사업(GN 세이프 스타트) 안내 및 심의 진행, 2025년도 사업성과보고, 2025년도 사업공유 및 좋은이웃후원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 순으로 이뤄졌으며 드림 ENG 이기태 대표, 정문건설 김진석 이사, 해담 박영철 대표, 진글라스택 최낙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최은희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장은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관심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이웃후원회 회원 분들과 손 잡고,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고 전했다.

전북전주1지부 좋은이웃후원회 회장인 드림 ENG 이기태 대표는“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굿네이버스에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웃을 수 있도록 계속 힘쓰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북전주1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복지전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예방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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