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추석 앞두고 예취기 무상 수리 지원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2025년 09월 19일(금) 15:17
순창군, 추석 앞두고 예취기 무상 수리 지원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순창군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역민과 성묘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예취기 무상 수리 서비스를 9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리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본소를 비롯해 복흥과 쌍치 권역 임대사업소 2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상 수리는 추석을 앞두고 예취기 사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 대상은 지역민과 성묘객이 사용하는 예취기이며, 소모성 부품 교체 비용이 6만 원 이하일 경우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한다.

순창군 관계자는“추석 전후로 예취기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만큼, 사전 점검과 안전 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이번 무상 수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예취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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