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2025 장성 방문의 해 디카시(詩)·숏폼 공모전’ 수상작 발표 ‘디카시’ 33점, ‘숏폼’ 3점 선정… ‘장성 방문의 해’ 누리집에서 감상 가능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 |
2025년 09월 22일(월) 16:15 |
![]() 장성군, ‘2025 장성 방문의 해 디카시(詩)·숏폼 공모전’ 수상작 발표 |
장성군은 지역 명소, 축제, 먹거리, 체험 등을 소개하고 방문을 유도하는 감각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앞선 7월부터 공모전 공고 및 접수 기간을 가졌다. 이후 ‘디카시’ 101작품, ‘숏폼’ 19작품이 접수돼 심사위원 심사를 거쳤다.
심사 결과, 대상·금상·은상 수상작 없이 동상과 장려상, 입선작만 선정됐다. 먼저 ‘디카시’ 부문에서는 △설경이 깃든 홍길동의 전설 △성장장성 가는 길 △금곡마을 이야기 △편백숲의 아침 △백양사 액자 속 백학봉 △노을이 지나간 자리 6점이 동상에 올랐다. 장려상은 18점, 입선은 7점이 선정됐다.
‘숏폼’ 부문에선 △장성군 시즌1 : 풍경에 빠진 사람들 예고편 △모녀필름 △금곡마을 이야기가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2025 장성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에서 언제든 감상할 수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장성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