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선관위, 촌티(지역커피전문점)와 함께 투표참여 홍보활동 전개 |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커피(라떼)에 유권자가 직접 ‘투표참여’, ‘선거일(10. 16.)」’, ‘’를 만들어 봄으로써 투표참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공했다.
전남선관위 관계자는 “비록 기존 상품과 특별한 맛의 차이는 없지만, 유권자가 함께 온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투표라떼를 만들어 마시며, 자연스럽게 우리 지역 재선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함으로써 투표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이번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히며, “이번 곡성‧영광군수재선거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축제처럼 치러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