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충장동, 착한가게 인증 현판 전달식 개최 |
이날 현판식을 가진 4개소는 ▲궁동 주차장 ▲금성식당 ▲G마트 ▲복있는 약국 등이며, 이들 업소는 월 3만 원 이상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착한가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추진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선종철 위원장은 “착한가게에서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돌봄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 활용에 매우 중요한 재원이 된다“면서 “기부의 온기가 널리 퍼져 많은 업체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충장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면서 “충장동 지사협과 협력해 착한가게 동참을 위한 홍보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현판 부착을 통한 가게 홍보 및 연말정산 세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