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 떡국떡 600 kg 기탁 |
장세일 군수는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사)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영광군은 이날 기탁받은 떡을 사회복지시설 및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사)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은 2009년 설립되어, 지리적표시제104호 영광모싯잎송편 및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떡 가공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단체로,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