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농공단지협의회,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성금 1,050만 원 기부 |
이번 성금은 함평농공단지 내 7개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천지환경(500만 원), ▲강동RNA(100만 원), ▲대보레미콘(100만 원), ▲사조동아원(100만 원), ▲에코닉스레미콘(100만 원), ▲밝은환경(100만 원), ▲쌍우아스콘(50만 원)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함평농공단지협의회 최성규 회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내 기업들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한 뜻깊은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농공단지협의회와 참여 기업들이 보여준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함평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지역사회에 더 큰 희망과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