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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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희망2025나눔 캠페인 참여 사랑의 온도탑 높여
동절기 군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전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가운데조민정호남충청본부장님회색재킷윤용진호남충청본부전북센터장님김현석복지환경국장님)
[정보신문 = 김금덕 기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천영길)에서 2일 희망2025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군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조민정 호남충청본부장은 “경제상황이 매우 어렵지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동절기 군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현석 복지환경국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동절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대한민국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에너지, 정기·전자·ICT, 바이오·헬스케어, 모빌리티·베터리 건설, 부품소재, 화학·환경, 생활·보건 등 시험평가 및 인증심사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교육·컨설팅을 통해 실무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한편, 군산시는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전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을 진행하여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