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 푸른솔 행복교실, 작은 마음 모아 무안 항공기 참사 유가족 지원 |
사젠 플리마켓 나눔 행사는 한 학기에 한 번씩 총 두 차례 2학년 꿈끼탐색주간 교과수업에 운영되며 교과서에서는 배울 수 없던 나눔을 직접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행복교실 한 학생은“플리마켓을 운영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있어 뿌듯했고 든든했다”며“제 작은 마음이 참사 피해자 유가족을 도울 수 있어서 나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3학년이 되어도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상요 담당교사는 “세계는 혼자만 사는 세계는 아니라는 것 그 꿈은 절대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나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금덕 기자 jbnews24@naver.com